2023 회고 합니다.

쫌 많이 늦은 회고입니다. 반성할게요 ㅠ

회고록에 담기지 못한 활동, 썰들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거 모르시는 분 많은 데 제 번호 모른다고 슬퍼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스타 프로필 -> 연락하기 누르시면 있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던 척하세요 :)
혹시 연락했는데 제가 모르는 눈치면 "아 내 번호 저장도 안 함?? 시전 ㄱㄴ"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회고록은 커피챗 감성으로 작성했습니다. (커피챗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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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후에 공개! 라고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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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키워드

“가장 이동 거리가 많았던 해” == 내 교통비,, ㅠ

 

활동

2023년은 고등학교 3학년을 맞이하는 해였습니다.

나름 입시 준비하면서 활동을 겸하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개인 역량 발전에 있어 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Asseertive

제 회사입니다. ㅋㅋ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요약하자면 인공지능 프로젝트였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래 정리하겠습니다.

3학년

학교생활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으나 무단 지각 1n회, 무단결석 3회,,, 반성 중,,,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말하자면 많은 자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진학과 취업, 창업 모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 주신 회사,,, 감사합니다

STA+C 회장단

정말 멋진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입니다.

현재 진행형이고 혹시 제 주변에서 할까 말까 하시는 분들은 정말 “강력 추천.” 그냥 도전하세요. (다만 제 동업자는 빼고;) 멋진 분들에게 배울 점도 정말 많고 단체생활 경험 중에서는 정말 최고,,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사실 많이 잤습니다. 결석은 보너스,,, 반성합니다.

그러나 배울 점은 정말 많았습니다. 신기한 썰? 도 듣고 신선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현장 체험.. (국XX) 다녀왔습니다. 정말 새로운 걸 경험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정보보안 멘토링

멘토링이라는 활동은 정말 좋은 멘티 활동인 것 같습니다.

학습의 과정에서 가르치는 활동은 정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 멘티님들은 수업 듣느라 지겨우셨을 테지만 CS 기초적인 개인 역량은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회가 있다는 게 참 감사했던 활동이었습니다.

 

대회

솔직히 많이 한 건 아닌데 그래도 했자나요.

STAC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스마틴 앱 챌린지. 너무 긴 대회였습니다. (힘들어요...)

대회 방식도 재미있고 3단계에 걸친 심사는 참…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내 아이템은 최강이야 라고 가스라이팅 하며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담당 선생님, 팀원분들, 멘토님의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멘토링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카페에서 멘토링 했었는데, 멘토님께서 트레이에 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유낙하 실험 하셨다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 좋은 상과, 경험한 대회였습니다. 다시 참가한다면 생각 좀

DCC

우수상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팀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데이터 가공대회인 줄 알고 준비했더니 알고 보니 그냥 모델링 대회였던,,,

(오프라인 발표에서

심사위원님이 “이 팀은 데이터 가공으로만 성능을 올리려고 했네요? 모델 구조를 바꾸는 방법은 시도하지 않으셨나요??”

라고 하시자

정경오 : “대회 이름이… 데이터크리에이터 캠프,,, 잖아요^^” ...)

 

CNN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아 Pytorch 없으면 못 살아요.

DACON 제주(현재진행형)

DCC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대회입니다. 좋은 팀원 만나 버스 받고 있습니다. 꽉 잡을게요 팀원님…

App Jam(운영진)

아 진짜 할 말 많습니다. 개꿀잼이에요. 참가자로 참여하고 싶다니까?

한마디만 할게요. “참가하세요”

 

프로젝트

교내 CTF(local CTF) 주최

덕영고등학교에 2023학년도부터 신설된 정보보안과 신입생을 위한 CTF..? 무튼 CTFd 가져오고 CTF 문제 출제했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덕영고 정보보안과 학생이 있다면 전에 했던 거 레포 있으니까 연락하세요. 공부해서 문제 내서 교내 CTF 주최해 보세요. 재미있었습니다! (인간의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지)

object detection

자잘한게 많이 있어서 퉁 치겠습니다.

사람 혼잡도 측정 CV 모델

얼굴 탐지 모델

표지판 탐지 모델

classification

벽 분류 모델

마스크 이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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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것만 적겠습니다. 그리고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용~

사실 별 이유 없이 만든 것도 많고, 시켜서 한 게 대부분입니다.

edge detection

3X3 필터가 지나가면서 라플라시안 연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연산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그런 페이지? 제작했습니다. 필터는 직접 만들었다는 게 함정,,, OpenCV사용하지 말라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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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더 있는데 공개하기 어려운 것, 기억 안 나는 것은 제외 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언제나 환영이니 연락주세요,,, (제발. 싹싹 빌게요)

 

 

다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ㅠㅠ 
부상으로 제 사랑을 드립니다.

검은 토끼의 해 가 가고 푸른 용의 해 가 다가왔습니다. 다들 용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