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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학리뷰

2024 목표중 하나가 1달에 한개 이상의 포스팅 작성인 저는 1월엔 고등학교에 남긴 글, 2월엔 여행기

3월엔 새학기인 만큼 첫 리뷰기념 대학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년 감옥생활 탈출

12년간 감옥에 같혀 지낸 썰 부터 풀도록 하겠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마찬가지 이거나 현재도 복역중에 있으실 껍니다.

저는 생각보단 모범수였는데요. (물론 가끔 사고침.)

초등학생땐.. 음.. 예. 그냥 잼민이였습니다. (초딩 친구들 중에 보고있으면 연락 주렴 ㅠ)

중딩땐 음,, 대충 살았어요~ 

고딩 되서야 쫌 정신좀 차린거 같은데 사람 될려면 먼 길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멍멍.)

싱글벙글 오티

잡소리 그만하고 ㄷㄱㄷㄱ 오티.

아침부터 준비하고 (물론 실제로 그러진 않았습니다.)

밥 먹고 씻고 (<-이건 진실.)

처음 학교를 갔는데 생각보단 만족..? 아닌 만족을 했구요~

총장님이 마스코트 옷(?) 입고 나오시더니 탈을 쏙 벗으시고 입학을 선언해주셨습니다.

암튼 그렇게 4번째 입학식 끄읏. 

글고 생각보다 학교가 복잡하게 생겨서 길 한번 잃어주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친구 한명 없던 저에겐 참 무서운 세상이었습니다. (암튼 나같은 아싸들은 무서워서 어디 가지도 못하겠다니까?)

그렇게 '수강신청' 이라는 벽이 오티부터 저를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나름 성공적. 이때 까지만 해도 목금공강 지켰는데.. 현) 금 공강)

오티때는 진짜 별거 없었습니다. 입학식 + 수강신청 하고 끝남 ㅋㅋ

개..강

저희 학교는 안성과 평택 두 캠퍼스가 있고 양쪽 다 수강신청이 가능하기에 저는 양쪽 다 수강신청을 때려박았었습니다.

화요일에는 오전엔 평택에서 듣다가 오후에는 안성을 가야하는 사고가 발생하긴 했지만 전 괜찮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마두요?

무튼 그렇게 개강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 <- 이건 진실)

밥먹고 씻고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강의실에 앉으니까 졸렸습니다. 자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난 대학생이니까 ! (<- 진실)

 

오늘의 명언.

일찍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얘가 뭔 헛소리를 하는가 싶었으셨겠지만 그런 헛소리를 들을려고 인스타 스토리 링크 눌러서 들어오셨잖아요.

한 번쯤 피식 웃으셨다면 전 만족합니다. 

그럼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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